빛나 임신 써니힐 멤버 프로필 결혼 남편 외모 수준 직업 나이
걸그룹 써니힐 멤버 빛나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빛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기사를 보고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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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결혼 후 바로 초산을 체험했기 때문에 이번 임신은 정말 조심스러웠다"고 고백했다.
빛난다" 그래서 주변 지인분들에게도 절대! 얘기를 안 했는데 먼저 기사로 소식을 듣게 해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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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금도 사실 예민하고 겁이 많은 나는 아직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빛나는 "대신! 축하해 주신 만큼 꼭 건강하게 키우겠다"며 "써니힐 활동은 멤버들의 허락 아래 계속 함께할 예정이다. 그럼 오늘도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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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빛나는 지난해 10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써니힐 빛나 결혼 소름돋는 남편 외모 수준 직업 나이는?(+인스타)
걸그룹 써니힐빛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남편의 직업과 나이 외모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10월 5일 "빛나가 오는 23일 오후 경기도 광주의 한 미술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히며 써니힐 전 멤버 주비(본명 김은영), 미성(본명 이미성), 현 멤버 코타(본명 안진아)가 들러리로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웨딩화보는 예비 신랑과 함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드러낸 예비 신부 빛나를 중심으로 전 멤버와 현 멤버가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특히 써니힐 탈퇴 후 새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 멤버 주비와 미성이 특별히 빛나의 웨딩화보 촬영에 참여하며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습니다.
여기에 남편의 옆모습에도 훈훈함이 가득해 많은 누리꾼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예비 신랑은 빛나의 중학교 동창으로, 두 사람은 친구로 오랜 기간 지내왔으며, 2년 반 전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 빛나는 "서른이 넘은 뒤 친구(예비 신랑)를 보는데 느낌이 다르더라. 먼저 대시해서 연애하게 됐고, 만나면 만날수록 좋은 감정이 커져서 결혼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매일 같이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예비 남편의 직업은 자동차 분야의 연구원으로 훈남 스타일입니다. 빛나는 "제가 원래 예민한 편인데 이 친구는 그런 저를 잘 컨트롤해준다. 예비 시부모님 또한 금슬이 좋고, 자상하시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친구이기에 자상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이 친구랑 살면 저도 많이 바뀌겠다 싶은 마음이 든다"라며 예비 신랑과 예비 시부모를 향한 애정을 쏟아냈습니다.
빛나의 결혼식은 아는 회장의 주례로, 사회는 개그맨 김기욱이, 축가는 써니힐 멤버들이 부를 예정입니다. 빛나는 결혼식을 마친 후 미국 뉴욕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입니다. 결혼 이후의 계획에 대해 그녀는 "아직 결혼 전인 멤버들이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로 정말 예쁘게 잘 살겠다"라며 축복을 당부했습니다.
빛나는 1987년생 올해 나이 35세인 대한민국의 4인조 걸그룹 써니힐의 멤버로 서브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팀에서 유일한 원년 멤버이기도 합니다. 소속사가 바뀌고 리뉴얼된 써니힐에서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
빛나는 2007년 써니힐의 싱글 앨범 'Love Letter'로 데뷔했습니다. 써니힐은 'Midnight Circus', '베짱이 찬가'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걸그룹입니다. 2018년 12월 주비와 미성이 탈퇴했으며, 2019년 새로운 멤버 건희, 은주를 영입했습니다. 빛나는 써니힐의 리더와 활력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SNS를 하지 않는 코타와, 아주 가끔 하는 주비에 비하면, 미성과 함께 인스타 활동이 가장 활발한 멤버입니다. 음반 활동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 멤버들의 근황을 알고 싶은 팬들에게는 소식을 알 수 있어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아프리카TV의 BJ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10주년에 써니힐 완전체가 모여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 8월에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와 써니힐 10주년 방송을 마지막으로 아프리카TV 방송도 중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