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2관왕 미스터트롯 나이 과거 양아버지 조폭 영화 파파로티
가수 김호중이 신곡 '내 목소리로'로 동아리 차트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김호중 2관왕 미스터트롯 나이 과거 양아버지 조폭 영화 파파로티



13일 Gamangetainment 측에 따르면 한국음악콘텐츠협회 41주차(2022년 10월 02일~2022년 10월 08일) 동아리 차트에서 김호중의 신곡 '내 목소리로'가 다운로드, BGM 차트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랭크됐다.
이번 김호중의 신곡 '내 목소리로'는 깊이 있는 보이스와 진심을 담은 팝 발라드 곡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스트링 연주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돋보이며 대중을 위한 위로와 희망을 전해 명곡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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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호중은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PANORAMA)'를 통해 서클 차트에서 리테일 앨범 차트, 다운로드 차트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대중 곁으로 돌아가는 동시에 막강한 인기를 자랑하며 차트에서 증명하는 남다른 위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처럼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김호중은 현재 독보적인 자신만의 음악 장르를 개척하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국 투어 콘서트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 정리해고'(KIMHO JOONG CONCERTTOUR 'ARISTRA')를 진행, 전국 8도 팬들을 만나는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SBS 단독쇼 '김호중의 추석 판타지아' 등에 출연해 국민 가수로 거듭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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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아리 차트에서는 블랙핑크가 정규 2집 타이틀곡 '셧다운'(Shut Down)으로 글로벌 케이팝 차트 3주 연속 1위를, 소셜 차트 2.07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총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동시에 지코는 '샛핀'(Prod. ZICO)(Feat. Homidle)에서 디지털, 스트리밍 차트 2주 연속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오늘은 고딩파바로티로 이미 유명한 김호중씨에 대해 알아볼게요.
김호중 나이 학력 직업 가족관계 양아버지
김호중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라고 합니다. 고향은 울산이고, 키는 175cm, 몸무게 90kg로 성악가답게 풍채가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풍채때문에 나이가 더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제 갓 30살이 되었네요.
김호중 학력은 울산명정초등학교, 울산중학교, 김천예술고등학교, RUTC 아카데미 5년 수려, 한양대학교 성악과 중퇴로 최종학력은 고졸입니다.
과거 김호중은 고등학교 시절, SBS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RUTC 아카데미 관계자들의 제안으로 독일 유학을 가게되어 그 이후 성악가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김호중 데뷔는 2013년 디지털 싱글 '나의 사람아'로 하였고 직업은 성악가이자 트로트가수라고 합니다.
김호중씨 연관검색어를 보면 과거, 조폭, 어린시절 관련 글들이 많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는걸까요?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는 평범한 가정에 외동아들로 귀하게 자랐지만 부모님이 이혼을 하면서 할머니 손에 자라며 부모의 정이 그리워 노래를 부르며 외로움을 달랬다고 합니다.
그렇게 성심성의껏 손자를 돌봐주시던 할머니께서 대장암으로 돌아가시고 자신의 환경을 비관해 김호중은 몸에 문신을 새기고 교내 폭력서클에 가입할 정도로 불량학생, 문제아였다고 합니다. 지우고 싶은 과거를 가지고 있네요.
할머니께서는 돌아가시면서 나이가 고작 17세인 김호중을 양아버지 박희규씨에 부탁을했는데 김호중은 양아버지와 갈등이 심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EBS 방송에서 이런 사연을 듣고 치유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서로 서운한 감정을 씻어버렸다고 합니다.
양아버지 박희규씨는 가족밴드 '블루오션'의 리더이면서 보컬이고 호중의 불우한 가정을 안타깝게 여겨 개인레슨을 돕기도 했습니다.
김호중씨는 파바로티가 부르는 성악을 들으며 이 장르의 노래를 해보고 싶다고해서 아는 교회 성악을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을 찾아가 배움을 청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짧게 연습한 성악으로 김천예술고도 단번에 합격을 할 만큼 실력은 출중했던 것 같습니다.
김호중의 인생에 빼놓을 수 없는 고마운 사람이 서수용 선생님이라고 하는데 방황하던 김호중을 차로 태워 등하교를 6개월이나 시키며 옆에서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그러한 노력으로 김호중을 변하기 시작했고 5개월만에 국내 유수 콩쿠르 대회에서 1등을 휩쓸었습니다.
이런 깊은 사연이 있는 김호중과 서수용선생님(김천예술고 교사)의 일화가 알려지면서 영화 '파파로티'로 제작되기도 하였습니다.
김호중씨는 성악가로 활동하면서 틈틈이 기부 콘서트, 토크콘서트를 하고 있어 상당히 바쁜 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미스터트롯에서 다양한 시도로 트로트가수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 김호중씨 노래를 들을 때마다 성악이 베이스가된 트로트가 이렇게 멋질 수가 있나 감탄을 거듭합니다. 지금 미스터트롯 결승 7인에 올랐으니 결승진출자로 끝내지 않고 꼭 진이 되시길 열열히 응원하겠습니다.